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토] 계룡시, 봄맞이 도로시설물 대청소 [포토] 계룡시, 봄맞이 도로시설물 대청소 社告 | 강남용 기자 | 2023-04-12 10:23 [교단일기] 학교에도 봄봄봄, 봄이 왔어요 [교단일기] 학교에도 봄봄봄, 봄이 왔어요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다. 봄은 기상학적으로 양력 3∼5월, 천문학적으로 춘분에서 하지까지, 절기상으로 입춘(立春)에서 입하(立夏) 전까지를 말한다고 한다. 음력으로는 1∼3월이다.봄이 되면 몸에서 가장 먼저 반응한다. 몸은 실내보다 실외에서 더 오래 머물길 원한다. 몇 겹씩 덧껴입던 옷을 가볍게 갈아입고 밖으로 나간다. 추위로 움츠러들었던 몸에 생기가 솟는다.자연의 모습도 바뀐다. 차가웠던 날씨가 따뜻해진다. 눈이나 얼음이 녹아 대지를 적신다. 그 자리엔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난다. 나무에 따라 순이 돋거나 꽃이 핀다. 이런 변화가 社告 | 강남용 기자 | 2023-03-03 13:48 [기고] 유아 미술 조기교육이 필요할까? [기고] 유아 미술 조기교육이 필요할까? 새학기가 되면 늘 받는 질문이 있다. “미술도 조기교육이 필요한가요?”유치원에 2년째 다니는데 아직도 머리는 동그랗고 몸은 직선인 졸라맨만 그린다며 처음엔 유투브나 에니메이션을 보면서 따라 그리는 줄 알았다고 한다.아동의 미술조기교육이 아동의 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정리된 논문을 소개하고자 한다.2000년도 한국조형교육학회 학술대회에 발표된 이부연 교수의 논문에 조기미술교육의 필요성이 자세하고 정확하게 설명이 되어있다.이부연 교수의 논문에 유아교육에 있어 조기교육의 필요성을 7가지로 요약하였다.1. 아동의 지적 발달을 조기에 社告 | 강남용 기자 | 2023-03-03 13:46 [세상보기] 우리 아이 언어 사용은 안녕하신지? [세상보기] 우리 아이 언어 사용은 안녕하신지? 현대 사회의 빠른 변화와 매스컴과 통신기기의 발달은 문화의 변화 속도마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빠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서 청소년들의 음절 줄여 쓰기, 신조어, 욕설, 은어 사용 등이 언어 파괴의 문제점으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어서 걱정이다.여성가족부 등 3개 부처에서 2021년 1월, 청소년의 욕설 등 언어 사용 설문에 청소년의 73.4%가 매일 욕설을 사용하고 있고 욕설 사용 동기로 50% 정도가 습관이라고 답했으며, 2021년 한글날을 맞아 ‘올바른 한글을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학생들 社告 | 강남용 기자 | 2023-03-03 13:45 [사설]젖소 송아지 값 바닥을 치고 있다 낙농·육우 업계가 뒤숭숭하다. 몇년 전만해도 젖소 송아지(수소)값이 마리당 40만~50만원에 거래되던 것이 최근에는 뚝 떨어졌고 거래마져 한산하다. 젖소 송아지 1마리 가격이 치킨 1마리 가격보다 못한 단돈 1만 원에도 팔리지 않는 상황에 직면했다.젖소 송아지 가격이 헐값이 됐다. 올해 1월 초유떼기 가격이 수송아지(육우)는 2만7000원, 암송아지는 1만5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9만8000원·17만원과는 비교가 무색할 정도로 폭락했다. 이 수치는 그나마 통계로 잡히는 것일 뿐 거래 현장에서는 단돈 1만원에 내놔도 사 社告 | 강남용 기자 | 2023-02-15 12:39 [기고] 23년도 1월22일부터 개정되는 도로교통법을 알고 계신가요 [기고] 23년도 1월22일부터 개정되는 도로교통법을 알고 계신가요 차량신호등 적색 등화 우회전 시 정지의무를 명확히 하는 도로교통법이 2023년 1월22일부터 개정된다.그래서 필자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 전, 개정 후 내용에 대하여 몇가지 언급 하고자 한다.▲개정 전 내용-차마는 정지선, 횐단보도 및 교차로의 직전에서 정지하여야 한다.-다만, 신호에 따라 진행하는 다른 차마의 교통을 방해하지 아니하고 우회전할 수 있다.▲개정 후 내용1. 차마는 정지선, 횡단보도 및 교차로 직전에서 정지하여야 한다.2. 차마는 우회전하려는 경우 정지선, 횡단보도 및 교차로의 직전 에서 정지한 후 신호에 따라 진 社告 | 강남용 기자 | 2023-01-27 15:48 [사설]대전시 내년 노인 일자리사업 축소 왜? 내년 대전 지역 노인일자리 사업 대상자가 올해보다 1천여명 감소한다는 소식이다. 이들은 거리에서 풀을 뽑거나 횡단보도에서 깃발을 들고 교통안전을 챙기는 이른바 공공형 노인인력이다. 급속한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복지 확대가 절실하지만 정부가 이 사업 축소 방침을 밝히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노인일자리 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노인들에게 지역봉사활동 및 일할 기회 제공이라는 2가지 긍정적인 면을 지니고 있다. 다시 말해 공공장소 청소, 횡단보도 교통안전지킴이 등 공공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단순한 노동’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社告 | 강남용 기자 | 2022-12-20 14: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