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한국영상대학교는 17일 미래 게임인들의 축제인 ‘글로벌게임 챌린지(GGC)2021’에 게임애니메이션학과 아울벤처팀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는 전공심화 과정 4학년 박수연, 조현준, 김형우, 송하영 학생이 참가했다.
글로벌 게임 체인지(GGC 2021)는 H&M 재단이 액센츄어(Accenture)와 KTH 왕립공과대학(KTH Royal Institute of Technology)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게임학회 전국 게임 관련 학과 협의회가 주관하고 GGC조직위원회가 주최했다.
이 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인재단, 한국모바일게임협회 등이 공동 후원했다.
올해 7회째를 맞는다. 이번 체인지는 전국 게임 관련 대학 및 학과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로 각 학교가 출품한 작품들을 심사를 통해 시상하는 GGC어워드로 구성됐다.
출품 콘텐츠를 직접 플레이하고 출품팀과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의 온라인 축제로 마련됐다.
한국영상대 게임애니메이션과 아울벤처팀의 출품작은 ‘owlventure’ 작품은 생존, 모험, 점핑 플랫포머를 모티브로 총 3개의 스테이지가 제작품으로 동물을 사냥해 모험을 지속하는 독특한 규칙성을 지닌 작품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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