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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의회 경제복지위 보건소 행감
대전서구의회 경제복지위 보건소 행감
  • 조영민
  • 승인 2018.11.19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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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 서구의회)
(사진제공=대전 서구의회)

[충청게릴라뉴스=조영민] 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이한영)는 19일 보건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했다.

이한영 위원장은 서구 관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1만 5000여개소에 대해 철저한 단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운동시설인 관저체육공원을 금연구역으로 지정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정능호 부위원장은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경피용 BCG 백신 문제로 인해 구민들이 예방접종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는 실정으로 안전한 예방접종 실시 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미 의원은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의무설치기관에 빠짐없이 설치되어 있고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으나 구민들이 필요시 바로 찾을 수 있도록 위치를 검색할 수 있는 어플 설치를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경석 의원은 각종 해충으로 인해 구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방역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선용 의원은 보건소 위치가 한쪽으로 편중되어 있어 구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많아 이전이 필요함을 강조하였으며, 보건소 직원들의 격무 해소 방안을 강구해 볼 것을 요구했다.

서지원 의원은 보건소의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해 줄 것과 올해 4월 개소한치매안심센터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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