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1년 한 해 동안 농산물 4330건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해 기준치를 초과한 농산물 37건 총 6634kg을 압류·폐기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5일 밝혔다.
검사는 오정·노은 도매시장 경매 농산물 3478건과 전통시장, 대형마트, 로컬푸드 등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852건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부적합 농산물은 ▷취나물, 쪽파, 상추(각 4건), ▷참나물, 무잎(각 3건), ▷아욱, 머위, 달래, 부추, 깻잎(각 2건)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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