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충남 한서대학교 LINC+ 사업단과 산학협력을 추진한 가족기업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열리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22’에 참가했다.
한서대학교 전시관의 위치는 University Innovation 구역 내 The Venetian Expo, Hall G EUREKA PARK이다.
이곳 한서대학교 단독부스 총 10개의 전시관에는 9개의 CES 2022 Innovation awards 수상 제품 전시와 이들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바이어 상담을 지원한다.
한서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산학협력실의 지원으로 2018년부터 4년 연속 CES에 참가하고 있다.
한서대는 3년 연속으로 유일하게 국내 대학 최다 CES Innovation awards 수상했다.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CES 2022에서는 8개의 가족기업이 무려 9개의 혁신상을 수상하기 때문에 한서대로서는 이번 전시회 참가 의미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한서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CES 2022 혁신상을 받는 기업은 ▲위드어스: 3년 연속 수상한 비접촉 자가 발전기(앱을 통해 발전량, 온실가스 감축량 측량) ▲힐스엔지니어링: 2년 연속 수상한 AI기반 자율주행 소독, 안내 로봇 ▲클로버스튜디오: 2년 연속 수상한 4D AI 드론 관제 플랫폼 ▲클레온: 원어 더빙 솔루션과 크리에이티브한 영상 제작 ▲크리모: 블록놀이, 알고리즘 교육 통합 ▲BPM: 스포츠 헤드밴드의 새로운 웨어러블 오디오 장치 ▲와이브레인: 비침습적 삼차신경 자극 기술 적용한 미세전기의학 기기 ▲다비오: 위성 항공 영상 기반의 AI기술 솔루션과 플랫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