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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세종 추진... 시민 100인 추진위 구성
문화도시 세종 추진... 시민 100인 추진위 구성
  • 강기동
  • 승인 2022.01.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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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청소년교향악단 창단키로... 빙상장도 착공 계획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이 ‘2022년 문화체육관광국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시)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이 ‘2022년 문화체육관광국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시)

[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세종시는 올해 세종예술의전당 공식 개관과 시립 청소년교향악단을 창단하는 등 문화·체육 인프라를 늘린다.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3일 비대면으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2022년 문화체육관광국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문화‧예술‧스포츠 등을 누리도록 문화생태계 조성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를 시민주도형 문화도시 조성 원년으로 삼아 문화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소수 전문가와 예술가 위주 참여에서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실행형 체계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먼저 청년·마을문화 등 5개분야 100명이 참여하는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문화도시 비전을 제시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3월 세종예술의전당 공식개관과 시립 청소년교향악단을 창단하고 공청회와 공연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공연기획에 시민이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한다.

또 연면적 5496㎡(지하1, 지상3)에 상설·기획전시실, 체험관 등이 설치되는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을 지역의 문화‧관광 활동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공조한다.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를 위해 공공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미호천 체육공원과 조치원 시민운동장 건립 사업을 마무리한다.

또 전국 최초 장애인형 빙상장인 반다비 빙상장과 국민체육센터 등 생활 밀착형 SOC 체육 시설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해 시민 건강증진과 여가 선용 기회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관광도시 발돋움을 위해 관광전담 기관을 설립한다. 관광산업 성장 단계별 조직을 운영하고, 향후 문화관광 컨텐츠 기획단(가칭)으로 확대해 나간다.

교육·문화 시너지 효과를 위해 교육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고운동시립도서관 일원에 평생교육원, 향토박물관 등 교육문화 시설을 건립하고, 특성화 교육 기관을 유치하는 등 교육단지도 조성한다.

세종시민대학 집현전을 정착시켜 ‘학습도시 세종’을 실현하고 ‘책읽는 도시’와 ‘한글사랑도시’ 세종 구현을 위해 어린이도서관 건립 등 인프라를 확충한다.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 한해 코로나19의 어려움속에도 문화예술과 관광, 스포츠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위안과 기쁨을 주고 소통, 실천이 활발한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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