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 분야 전문가...‘농어업-농어촌-농어민에 새로운 가치 부여’
[충청게릴라뉴스=박봉민 기자] 남윤선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이 1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충남 공주 출신인 남 본부장은 대전 대신고와 충남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해 충남지역본부 기반관리부장, 기반정비처 사업관리부장, 사업계획처 사업기획부장, 서산·태안지사장, 서천지사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남윤선 본부장은 “지난해 우리 본부가 삽교천 배수갑문을 성공적으로 확장 준공하였다는 것은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라는 시대적 요구라고 생각한다.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농어업-농어촌-농어민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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