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동절기 건이강이 봉사단은 직접 김장김치를 담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
[충청게릴라뉴스=조영민] 건강보험 대전지역본부는 22일 대전 평송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소외된 이웃의 건강하고 넉넉한 겨울나기 돕기를 위한 '2018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본부 건이강이 봉사단 20여명과 한국소비자교육원 등 대전소재 공공기관이 함께한 합동 김장 담그기 활동으로 김장김치 3000여포기를 만들어 독거노인 등 자매결연세대와 장애인세대 및 불우이웃시설 등에 전달 할 예정이다.
안희무 본부장은 “추운겨울,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로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이날 행사에 참여해준 봉사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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