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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원순환 분야 공공일자리 추진
대전시, 자원순환 분야 공공일자리 추진
  • 강기동
  • 승인 2022.03.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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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배출 도우미 등 10개 사업.. 일자리 창출 및 자원재활용 기대
대전시청 전경.
대전시청 전경.

[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대전시는 ‘자원순환 분야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7개 사업과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3개 사업 등 총 10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사업은 ▷아이스팩 수거 및 재활용 ▷자원관리도우미 운영 ▷재사용 아이스팩 활성화, ▷재활용 분리배출 현장도우미 지원 ▷재활용정거장 자원순환관리단 운영 ▷탈플라스틱 실천을 위한 그린캠퍼스 조성지원 ▷우리동네 재활용 플랫폼 사업 등 7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사업은 ▷주민참여형 깨끗한 대덕만들기 감시단 운영 ▷불법투기지역 관리 및 데이터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마을청결 지킴이 운영 사업 등으로 추진된다.

대상자는 자치구별 공고를 내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게 되며, 1일 8시간 이내, 주 5일 근무로 市 생활임금 1만 460원을 적용하여 월 2000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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