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0:36 (금)
남서울대 서문동 처장, 전국사무처장협 회장에 선임
남서울대 서문동 처장, 전국사무처장협 회장에 선임
  • 강기동
  • 승인 2022.03.18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문동 회장
서문동 회장

[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남서울대학교는 서문동(63) 사무처장이 전국대학교(국‧공‧사립)사무·총무·관리·재무처장협의회 제36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서문동 사무처장은 제33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동계세미나에서 전국대학교 각 지역협의회장단의 결의를 거쳐 제36대 회장으로 다시 취임하게 됐다.

전국대학교(국,공,사립) 사무·총무·관리·재무처(국)장 협의회는 1987년 창립되어 대학 행정에 관한 개선 방안을 연구·개발하고 전국 대학에서 제기되고 있는 현안에 대하여 공동 논의하고 대응해 나가며 대학 행정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서문동 회장은 “현재 대학이 당면한 현안들을 전국 대학교의 회원들과 함께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종 정보 교류의 장으로 유지 발전시켜 협의회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전국 각 지역대학협의회의 활성화를 통해 조직을 더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문동 회장은 현재 독립운동가 석오이동녕선생선양회 상임대표,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 대학청렴시민감사관, 사단법인 충남포럼이사 겸 정책개발위원장, 나라사랑 국민운동본부 자문위원, 충남청소년문화예술제 조직위원회 명예고문 등을 맡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