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전국 5천 가구 대상 60개 항목
[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오는 13일부터 전국 5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를 실시한다.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2020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조사로서, 국민의 산림휴양·복지활동*에 대한 이용목적, 수요, 선택기준 등을 파악해 산림복지서비스 수급 예측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조사는 표본으로 선정된 5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방문 면접을 통해 진행되며, 지난 1년간 국민의 주 이용 산림공간과 휴양복지시설 충분도 등 산림휴양·복지활동 60개 항목을 조사해 12월에 그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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