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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금요인문학 운영
세종시립도서관, 금요인문학 운영
  • 강기동
  • 승인 2022.06.14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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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미학-심리학-빅데이터 분야 등 3개 프로그램
세종시립도서관 (사진제공=세종시)
세종시립도서관 (사진제공=세종시)

[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세종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성인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10월까지 융합인문학 강좌인 ‘금요인문학’을 운영한다.

금요인문학은 앞으로 4개월간 매주 금요일마다 저자와 함께 책을 읽어보는 강독회로 진행된다.

유명 그룹 방탄소년단으로 인해 20여년만에 재출간한 도서 ‘요절’을 저자 조용훈 교수와 ‘작가와 함께 읽다’로 17일부터 7월 22일까지 6회에 걸쳐 미술작품, 화가의 삶을 살펴본다.

7월 29일 한요원 한국소비자원 조사관이 강사로 나서 전문도서를 참고로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기 위한 커리어 개발 방향을 알아보는 ‘빅데이터 인문학 특강’이 진행된다.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신고은 작가를 초빙해 심리학 도서로 알아 보는 ‘관계심리학의 이해’를 5회에 걸쳐 강연을 연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lib.sejong.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강좌별 참여자 2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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