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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창의인재씨앗학교 4교 신규 지정
대전교육청, 창의인재씨앗학교 4교 신규 지정
  • 강기동
  • 승인 2022.06.29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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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사진제공=대전교육청)
▲대전교육청.(사진제공=대전교육청)

[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대전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지정 ‘창의인재씨앗학교’ 4개교를 신규로 지정했다.

이번 공모 심사 결과 최종 선정된 학교는 장동초, 대전중앙중, 명석고, 보문고 등이다. 이들 학교는 내년부터 4년간 혁신학교 운영을 위해 총 1억원의 예산과 행정 지원을 받게 된다.

창의인재씨앗학교는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바탕으로 배움과 성장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삶과 앎을 통합하는 행복한 학교의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어 왔다.

창의인재씨앗학교는 교직원 50% 이상의 동의를 얻어 신청서와 운영계획서를 제출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구성원 면담 심사를 통해 운영 역량과 혁신 의지를 평가하고, 대전광역시혁신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시교육청은 2015년부터 매년 4~5교씩 창의인재씨앗학교를 선정하고 이듬해인 2016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30개 학교가 대전형 혁신학교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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