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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선별진료소 당일예약 시스템 도입
천안시, 선별진료소 당일예약 시스템 도입
  • 강기동
  • 승인 2022.07.27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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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천안시)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천안시)

[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충남 천안시는 8월 1일부터 충남 최초로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과 연동해 ‘선별진료소 당일예약 시스템’을 도입한다.

시는 무료로 간편하게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시민들이 휴대전화나 온라인(PC)으로 선별진료소를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PCR 검사대상 시민은 천안시청이나 서북구보건소 누리집 ‘당일예약 및 전자문진표’ 창(bit.ly/3BfRwxU)에서 검사를 예약할 수 있다.

방문 시간을 선택하고 코로나19 전자문진표 작성을 마치면 예약정보가 문자서비스로 안내된다. 이후 PCR검사 대상임을 증빙하는 자료를 들고 서북구 선별진료소에 방문하면 예약 전용 창구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예약 전용 창구는 평일이나 주말 상관없이 서북구 선별진료소에서만 운영된다. 전자문진표 작성 후 24시간 이내에 서북구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지 않으면 예약정보와 전자문진표는 자동으로 삭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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