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용법’ 주제 축제의 장 마련
[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제14회 대전건축문화제가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건축문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9월 29일 오후 4시 엑스포시민광장 야외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민과 지역건축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대전건축문화제는 ‘대전사용법’을 주제로 학술, 교육행사, 대전시 건축상 등 전시행사, 소가구 만들기 등 시민참여행사, 건축 진학상담 사회봉사 등 5개 부문, 1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9월 5일부터 9월 25일까지 대전건축문화제 공식 홈페이지-온라인 접수 바로가기-프로그램별 게시판 내 접수하기에서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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