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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학생들, 전국자유과학탐구대회서 금상 등 10명 수상
대전 학생들, 전국자유과학탐구대회서 금상 등 10명 수상
  • 강기동
  • 승인 2022.09.05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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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2명, 동상 2명, 장려상 6명 등
지난 8월 20일 온라인으로 탐구 과정과 결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대전 학생. (사진제공=대전교육청)
지난 8월 20일 온라인으로 탐구 과정과 결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대전 학생. (사진제공=대전교육청)

[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제30회 학생과학탐구올림픽 전국자유과학탐구대회에서 대전 대표 10명이 참가, 금상 2명(초1, 중1), 동상 2명(중1, 고1), 장려상 6명(초3, 중2, 영재고1)의 수상 실적을 거뒀다.

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 따르면 자유과학탐구대회는 학생 스스로 다양한 과학 분야 탐구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탐구활동을 수행하고 결과를 발표하는 경진대회다.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작년과 동일하게 8월4일~11일 보고서 심사 후 8월 20일 온라인 발표를 통해 전국대회 수상자를 선정했다.

초등학교 부문 대전삼천초등학교 6학년 조아인(지도교사 서명진) 학생은 ‘항균필름을 사용하면 정말 세균으로부터 안전할까?’, 중학교 부문 대전문정중학교 1학년 송치헌(지도교사 배희진) 학생은‘가장 안정적이며 최적의 비행을 할 수 있는 종이비행기는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탐구활동을 한 결과 두 명 모두 금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시대회에서 탐구보고서, 온라인 발표의 단계별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22작품을 시상했고, 그 중 우수작 10작품을 선정해 작품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전국대회에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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