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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67회 1차 정례회 개회
대전시의회, 267회 1차 정례회 개회
  • 강기동
  • 승인 2022.09.06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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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 심의-시정질문 등 진행
대전시의회(사진제공= 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사진제공= 대전시의회)

[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대전시의회는 6일 오전 10시 제26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9일까지 24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총 10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9대 의회 첫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와 함께 7일과 8일 이틀 동안의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의 현안 사업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박종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순신재단 설립·운영에 관한 입법 촉구 건의안’을, 정명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공공기관 임원 임기 관련 ‘지방공기업’등의 개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5분자유발언을 통해 황경아 의원은 ‘사회적 약자의 접근권 증진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 관련’하여, 김민숙 의원은 ‘성인지정책담당관 폐지 관련’하여, 박주화 의원은 ‘학교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추진방향 관련’에 대해 발언했다.

이상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추경 예산안이 대전발전을 견인하고 시민의 편의와 복리를 증진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검토를 바라며,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의 핵심사업과 현안 사업들이 시민의 뜻에 따라 바람직한 방향으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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