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충남 금강대학교는 20일 교직원과 학생들이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금강대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헌혈 봉사활동과 생명나눔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이번 헌혈 봉사활동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정기적 봉사활동으로 2022학년도 2학기 첫 번째로 이뤄졌다.

헌혈에 참여한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헌혈 지원자가 급감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혈액원을 찾아가지 않고 학교에서 쉽게 헌혈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대는 이번 헌혈 봉사활동 참여자에게 기본 기념품과 논산사랑상품권, 커피 상품권 등을 지급해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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