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이해교육-자연과 나의 공통점 탐색-나만의 감정향수 만들기 등 프로그램 다채
[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뿌리공원에서 외국인주민을 위한 심리지원캠프 ‘우리친구'를 진행했다.
이번 심리지원캠프에서는 전문 심리상담사가 다문화 관점의 심리교육을 진행하고, 체험형 집단상담을 실시했다.
캠프는 외국인주민의 심리 문제를 예방하고 생활 적응역량을 높이고자 기획됐으며 코로나19에 따라 1박 2일 일정을 1일 캠프로 변경해 연 2회로 진행된다.
1회차 심리지원캠프에서는 ‘자기 이해 및 타인 이해 교육’, ‘산책을 통한 자연과 나의 공통점 탐색’, ‘아로마테라피와 나만의 감정 향수 만들기’ 등이 이뤄졌다.
한편 2회차 심리지원캠프는 11월12일에 진행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