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대전 서구는 ‘갑천누리길 녹색체험여행’을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금강한마당 행사와 연계하여 환경·시민단체에서 금강유역의 물환경 보전과 갑천과 노루벌의 생태, 환경보전, 탄소중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학교 환경동아리 운영 사례발표대회, 가족 환경나들이, 신나는 노루벌 환경체험, 숲속 음악회 ▲반딧불이 만나러 갑니다, 쓰담걷기, 반딧불이 먹이주기, 금강 한마당 행사 등이다.

서철모 청장은 “도심 속에 생태자원이 풍부한 노루벌이 서구 명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찾아 자연의 소중함과 가을을 만끽할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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