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강기동] 대전시교육청은 2022년 3분기 학교급식 납품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시행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검사는 지난 9월 한 달간 대전 관내학교에 수산물을 납품하는 55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담당 공무원이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납품된 수산물을 1~2kg씩 채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채취한 시료는 대전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으며, 검사 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아 대전 학교급식 수산물은 방사능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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