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은 지난 10월31일 시작된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의 일환으로 2일 양국의 5세대 전투기 F-35A와 F-35B를 투입해 전시 항공작전 수행태세를 검증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공군에 따르면 이날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35A, KF-16, 미군의 F-35B 등 다수의 전투기가 참여해 긴급항공차단 훈련 임무를 실시했다. 특히 미군의 F-35B 전투기는 최초로 국내기지에 직접 전개해 훈련에 참가하고 있으며, 한미 공군의 5세대 전투기로 이루어진 연합전력은 훈련 기간 동안 다양한 임무를 실시하며 실전적 전시 작전절차를 숙달할 계획이다.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Tag #포토 #한미군사훈련 #공군 저작권자 © 충청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남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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