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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예술인 복지사업 3차 운영
대전문화재단, 예술인 복지사업 3차 운영
  • 강남용 기자
  • 승인 2022.11.21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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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가의 집 3층 아름뜰서 ‘예술인 복지사업’ 3차 운영
예술인 법률상담·심리상담, 예술활동증명 대행 등 서비스 제공
대전문화재단 로고.
대전문화재단 로고.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대전예술가의 집 3층 아름뜰에서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사업 3차’를 운영한다.

재단은 지난 9월29~30일까지 2일간 대전예총이 주관하는 ‘2022 대전예술제’에서 법률상담, 심리상담, 예술활동증명 대행 등 총 44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3차 복지사업은 22일 재단 예술경영복지팀이 주최하는 ‘2022 대전청년작가장터 3차 장터’개막식에 앞서 진행된다.

이날 예술인 법률상담·심리상담, 예술활동증명 대행 지원 및 의료비·건강검진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세부적으로 예술인 법률상담은 예술창작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저작권, 계약, 부당업무 등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예술인 심리상담은 예술창작활동으로 인한 정신·심리적 스트레스 해소 상담과 전문 MBTI 검사를 지원하며 원로·장애예술인 등 IT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술활동증명 발급 신청 대행서비스’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안내는 재단 예술경영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사업 서비스는 지역 문화예술단체(10인 이상)라면 언제라도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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