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조영민]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최근 ‘대중교통발전 모범기관’으로 선정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전국 최초로 버스타고 서비스평가단, 승차도우미 제도의 운영, 교통사관학교 도입 및 취업 89% 달성, 서비스실명제 실시, 안심벨 설치・운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4월 출범한 공사는 같은 해 국토교통부 장관 등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고칠진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올해에도 각종 교통안전정책을 발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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