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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사회복지과, “2022 사회복지 한마음 축제“ 열어
한국영상대 사회복지과, “2022 사회복지 한마음 축제“ 열어
  • 강남용 기자
  • 승인 2022.11.24 1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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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진용 교수
사진=이진용 교수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한국영상대 사회복지과(학과장 이진용)은 ‘2022 사회복지 한마음 축제’를 지난 23일 한국영상대 시청각실에서 가졌다.

이진용 학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졸업을 앞둔 예비사회복지사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 하며 앞으로 사회복지사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소통 실천 배려하는 사회복지사로 우뚝 서기를 당부하였다.

사회복지사 선서식
사회복지사 선서식

예비졸업생들은 선서식을 통해 다시 한번 더 사회복지사로서의 사명감을 갖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예방 인형극

신데렐라 동화를 현대의 아동학대 예방 사례로 표현한 인형극은 세종시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연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 낭송

'어머니의 기억'이라는 시낭송을 한 만학도 정미용은 사회복지사는 어머니와 같은 심성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였다.

노인.장애 역할극

예비졸업생 장중철외 동기생들은 노인 장애 역할극에서 치매로 힘들어 하는 상황에서 사회복지사로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소고춤

재학생 송소연등은 소고춤을 통해 고통받고 힘들어 하는 환자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춤과 율동을 표현하였다.

치어리딩

예비졸업생들이 펼친 치어리딩의 춤과 율동은 어떠한 어러움에 처하더라도 사회복지사는 결코 희망과 활력을 가져야함을 강조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축제에서 사회복지과 학회장인 서경덕은 예비졸업생을 대표하여 "배움을 주신 교수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학우들에게는 한국영상대학교 사회복지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가 되어 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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