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앙상블홀서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DJAC 청년오케스트라 무대
류명우 지휘자와 브람스 교향곡 등 연주 예정
문태국 첼리스트 슈만 협주곡 가단조 협연도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DJAC 청년오케스트라 무대
류명우 지휘자와 브람스 교향곡 등 연주 예정
문태국 첼리스트 슈만 협주곡 가단조 협연도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앙상블홀에서 올해의 마지막 DJAC 청년오케스트라 ‘겨울, 첼로, 브람스’ 무대를 연다.
이번 공연은 류명우 지휘자와 함께 모차르트 티토 황제의 자비 서곡, 브람스 교향곡 4번 마단조 작품 98을 선보인다.
또한 차세대 첼리스트로 실력을 인정받은 라이징 스타 문태국이 슈만 첼로 협주곡 가단조 작품 129를 협연한다. 앞서 문태국은 제16회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4위를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다.
공연 티켓은 전석 1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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