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마을에서 어업인의 안녕과 풍어 기원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충남 서천군이 어업인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풍어제가 지난달 29일 서면 마량진항 선창제를 시작으로 정원대보름인 지난 5일 서천군 풍어제까지 12개 마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올해는 어민들의 소원대로 어민들의 안전과 마을 화합, 만선의 기쁨을 가득 실은 풍어의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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