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까지 접수…서류·현장 조사거쳐 지원대상 선정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세종시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신청자를 오는 3월17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하는 등 외식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체비용 50%를 업소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지원 대상은 세종시에 주소지를 두고 영업신고 후 6개월이 지난 세종시 일반음식점이다. 시는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조사를 실시해 업소를 최종 선정해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시 누리집 일반공고란에서 사업내용을 확인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에게 도움되길 바라며 이로인해 편안한 외식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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