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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4등급까지 확대"
대전시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4등급까지 확대"
  • 강남용 기자
  • 승인 2023.02.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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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굴착기도 포함…예산 소진때까지 연중 접수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대전시는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지원 대상을 4등급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부턴 5등급 외 자동차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량(매연저감장치  미부착 차량), 2009년 9월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외 지게차, 굴착기도 지원대상에 포함됐다.

신청 차량은 현재 시 등록 차량으로 대기관리권역 또는 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사용본거지 등록이 돼있어야 한다.

보조금 지원율은 총중량 3.5톤 미만 승용자동차(5인승 이하)의 경우 폐차 시 차량 기준가액의 50%, 그 외 차량은 70%를 기본 지원한다. 

또 폐차 후 경유 차량이 아닌 신차 또는 중고차 배출가스 1, 2등급 차량을 신규 등록할 경우 기본지원금 외 잔여분을 추가 지원하며, 전기나 수소 등 무공해차 신규 등록 시 상한액 범위 내 5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3.5톤 이상 경유차,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 트럭)는 폐차 시 차량 기준가액의 100%를 기본 지원하며, 조건에 맞는 신차 구매 시 차량 기준가액의 200%, 중고 구매 시 100%를 추가로 지원받는다고 시는 설명했다.

조기폐차 보조금 신청은 인터넷(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등기우편((사)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시는 약 7200여 대, 128억원의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연중 접수한다고 전했다.  

시는 총중량 3.5톤 이상과 미만, 폐차 및 신차 구입 차종, 지원금 상한액 등에 따라 보조금이 상이한만큼,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사전에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미세먼지대응과,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백계경 미세먼지대응과장은 “올해부터 조기폐차 사업대상이 4등급 차량까지 확대됨에 따라 도심지역의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편의를 위해 연중 지속사업으로 추진하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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