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문화국장 필두로 정책제언·실무협의 TF 가동
준비에 앞서 문제점 도출, 의견 수렴 거칠 예정
준비에 앞서 문제점 도출, 의견 수렴 거칠 예정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대전 대덕구는 오는 4월7일~5월7일까지 한달간 진행될 '2023 대덕물빛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TF를 본격 가동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TF팀은 정책제언과 실무협의 두 분야로 나눠지며, 복지문화국장을 필두로 분야별 팀장, 직원 등 20여명으로 구성된다.
TF팀은 ‘축제 기획’, ‘총괄·운영’, ‘현장점검’, ‘위생 점검’, ‘교통 대책’ 등 준비사항에 대한 정책적 논의와 문제점 등을 도출하고 의견 수렴을 거쳐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대덕물빛축제’는 대청공원 일원에서 '대청호, 고래를 품다'를 주제로 경관이 조성되고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과 함께 매주 주말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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