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출연진들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2인 포스터가 7일 공개됐다.
‘꽃선비 열애사’는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까지 4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물이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대세 배우 신예은, 려운, 강훈, 정건주의 호흡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된 ‘2인 포스터’ 3종에는 계절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담겼다. 포스터 속 ‘윤단오’ 역을 맡은 신예은은 세 꽃선비 려운, 강훈, 정건주와 함께 각각 눈길, 푸릇한 녹음, 풍성한 백일홍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조합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제작진은 “2인 포스터 3종은 꽃같이 아름다운 조선의 네 청춘이 선물할 무한 설렘과 단 한 명도 놓칠 수 없는 세 꽃선비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장 돋보이게 할 베스트컷으로 제작됐다”며 “과연 세 커플 중 조선을 뒤흔들 진짜 짝은 누구일지, 다양한 추측과 함께 흥미롭게 첫 방송을 기다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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