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래 대전시의장과 시의원들은 14일 오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 의장은 “신속한 대응 태세로 인해 화재가 확산되지 않아 큰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나, 주민 피해가 발생한 만큼 조속한 사고 수습으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현장 방문에 앞서 소방관, 경찰, 의용소방대를 위해 빵 300여개와 음료 등을 전달했다.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저작권자 © 충청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남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