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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 ‘지속가능한 내일’ ESG 경영 앞장서
갤러리아타임월드, ‘지속가능한 내일’ ESG 경영 앞장서
  • 강남용 기자
  • 승인 2023.03.21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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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반전 메시지를 담은 갤러리아타임월드 전경. (사진제공=갤러리아타임월드)
우크라이나 반전 메시지를 담은 갤러리아타임월드 전경. (사진제공=갤러리아타임월드)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40여년간 지역을 대표하는 백화점으로 성장한 갤러리아타임월드는 환경문제를 향해 다양한 개선활동으로 환경보호 문화를 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월에는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와의 ‘2050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해 백화점 내부 전광판 66개소에 환경메시지가 담긴 홍보 포스터를 상영했다.

또한 계룡산 국립공원공단과의 ‘자연 숲 복원 사업 협약’을 맺고 외래 식물 제거, 자생 식물 식재 등의 활동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지하2층 식품관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아름드리’ 매장을 열어 충남지역의 중소 농축수산물의 판로 개척을 돕기도 했다.

이어 지역전통시장 내 우수 브랜드의 상품을 홍보하고 판로 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전통시장 상생 상품전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업들과 사회공헌 활동들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도 했다.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와 ‘사랑의 불씨 나눔 행사’를 열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으며, 지역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해 대전 서구청, 대한제과협회 등과 함께 아동 복지관에 간식을 전달하는 ‘사랑의 빵 나눔’도 펼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했다.

더불어 지난 2019년부터 환경보호·생명존중·안전문화를 3대 영역으로 하는 ‘라잇!갤러리아’ 프로젝트부터 ‘라잇! 어스’, ‘라잇!라이프’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와 올바른 가치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자연과 인류가 공존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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