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최초 ‘횡성한우 축제’… 먹거리 체험·플리마켓 등 프로그램 다채
기획·체험존 오전 11시~오후10시, 무료 시식 오후 5시 운영
행사 기간 동안 1등급 한우(100g) 6590원에 부담 없이 구매 가능
기획·체험존 오전 11시~오후10시, 무료 시식 오후 5시 운영
행사 기간 동안 1등급 한우(100g) 6590원에 부담 없이 구매 가능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대전 유성구 노은농수산시장에서 오는 30일~내달 2일까지 4일간 ‘2023 한우숯불구이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대전 최초의 횡성한우 행사로 충남일보, 농협하나로마트, 하누프(HANUF)가 주최·주관하고 유성구와 TJB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한우 먹거리 체험’, ‘한우 판매 부스’, ‘농·특산물 홍보관’, ‘플리마켓·어린이번개장터’ 등 다양한 부스가 열려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하고 건강하게 100가지 이상의 한우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획전과 체험존은 오전 11시~오후10시까지, 초대··무대 공연은 오후 1시~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5시에는 한우 비선호 부위 및 불고기 무료 시식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질 좋은 1등급 한우 등심(100g)을 6590원에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경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민들의 안전한 참여가 가능하도록 행사장 내 상시 응급 의료 인력도 배치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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