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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포문화숲길, ‘걷기 좋은 명품숲길 경진대회’ 입상
예산군 내포문화숲길, ‘걷기 좋은 명품숲길 경진대회’ 입상
  • 강남용 기자
  • 승인 2023.03.28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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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녹화 50주년 기념한 산림청 명품숲길 장려상 수상
내포문화숲길 백제부흥군길 3코스(임존성)
내포문화숲길 백제부흥군길 3코스(임존성)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충남 예산군이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산림청에서 개최한 ‘걷기 좋은 명품숲길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코스는 내포문화숲길 백제부흥군길 3코스 일부로 대련사를 시작으로 백제부흥전쟁의 중심지였던 임존성을 지나 의좋은형제마을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총거리는 5.1㎞다. 

숲길을 따라 임존성에 오르면 웅장한 성벽과 예당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일품이며, 대흥슬로시티 의좋은형제마을과 이어진 길을 걷다 보면 아기자기하고 정겨운 시골 풍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백제시대 창건한 대련사를 통해 불교 역사도 만나볼 수 있으며, 예당호 출렁다리, 예당호 관광지 등 관광 명소와도 인접해 있어 탐방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명품숲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내포문화숲길을 찾는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포문화숲길은 가야산 주변의 4개 시·군(홍성, 서산, 당진, 예산)이 보유한 역사·문화·생태적 가치를 바탕으로 연결한 장거리 도보 여행길로, 총거리는 320㎞에 이르며, 2021년 11월1일 지자체 최초로 산림청 인증 국가숲길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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