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지니뮤직은 국내 최고 디바를 만나는 오리지널 오디오콘텐츠 ‘레전드 시리즈’를 론칭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가수 인순이가 출연한다.
‘레전드 디바 인순이’ 편은 인순이의 음악 인생 45년을을 아카이브하는 프로젝트로 오디오콘텐츠로 제작됐다. 청취는 지니 앱을 통해 가능하다.
음악평론가 김영대가 호스트를 맡은 이번 레전드 시리즈에서 인순이는 자신의 데뷔시절부터 최고의 디바에 오르기까지를 회상한다. 인순이는 “데뷔 당시 먹고 살기 위해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며 “사실 그때는 수녀가 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인순이는 무대 위 페르소나와 원래 자신의 모습 사이에서 정체성 혼란을 겪으며 살아온 이야기, ‘밤이면 밤마다’, ‘친구여’, ‘거위의 꿈’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최고의 디바에 오르게 된 과정을 함께 전했다.
한편 지니뮤직은 ‘레전드 디바 인순이’편을 청취하고 내달 10일까지 응원 댓글을 남긴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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