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업기술센터는 13일 씨 없는 포도로 잘 알려진 델라웨어를 올해도 대전지역 재배 농가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출하했다고 밝혔다. 델라웨어를 첫 출하한 동구 대별동 송일구씨는 한겨울 포도 생육에 알맞은 환경을 만들어준 덕분에 노지재배보다 4개월 앞선 이날 첫 수확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델라웨어는 평균 당도가 17~20브릭스로 일반 포도(캠벨얼리) 평균 당도(14~15브릭스)보다 높다.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저작권자 © 충청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남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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