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이용액 0.1% 지역사회에 환원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대전농협은 20일 이장우 대전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인 ‘zgm.고향으로’ 카드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NH농협에서 출시한 ‘zgm.고향으로’ 카드는 이용액의 0.1%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익상품이며 최대 1.7%(기본 0.7%+주말 이용액 0.3%+기부지역 광역시·도 주말 이용액 0.7%)의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재윤 NH농협은행 본부장은 “이번 카드가 많은 사랑을 받아 고향사랑기부제 확산과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해 지역주민 복리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기부한 고향의 답례품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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