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물품 구매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대상 기부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대상 기부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심리 회복과 내수 진작을 위해 열렸다.
중기중앙회는 충청남도 천안시 별빛우물성정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총 1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 후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조창현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경제활력 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 등 경제주체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확산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투자와 소비, 고용과 수출 분야에서 최소 한가지 지표 이상은 전년대비 5% 이상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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