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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대전 온다… 멜로망스부터 박현빈까지 출격
'컬투쇼' 대전 온다… 멜로망스부터 박현빈까지 출격
  • 강남용 기자
  • 승인 2023.05.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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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전국투어' 11~12일 대전서 공개방송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매일 오후 2시, 가장 나른한 시간 가장 강력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생기를 넣어주는 SBS 파워FM의 간판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탈출 컬투쇼'가 과학 도시 대전에 온다.

'전국 방방곡곡 다함께 웃자'라는 키워드로 11~12일 이틀간 대전 유성구 TJB 방송국에서 공개방송을 진행해 대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 것.

오늘(11일)은 DJ 김태균과 가수 황치열이 두 시간 동안 청취자들과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막 남친' 멜로망스의 축하 라이브에 이어 전통과 명맥을 자랑하는 '컬투쇼 노래자랑'이 열린다. 

심사위원은 멜로망스와 개그 듀오 빵송국(곽범·이창호)으로, 이날을 위해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4명의 참가자가 최신 양문형 냉장고를 향한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12일 금요일에는 '불금'답게 DJ 김태균과 가수 한해가 '대전의 아들' 개그맨 최성민, 가수 박현빈과 나비를 초청, 대전 시민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일일 '대전 나이트'를 개최한다. 이날 자신의 끼를 뽐내준 참여자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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