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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소비자심리지수 소폭 상승...부정적 인식 여전
충청지역 소비자심리지수 소폭 상승...부정적 인식 여전
  • 강남용 기자
  • 승인 2023.05.25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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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소비자심리지수 95.9...전월 比 4.2p ↑
전월 比 현재생활형편CSI, 생활형편전망CSI 2p ↑
충청지역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전월 대비 4.2p 상승했으나 부정적인 인식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한국은행)
충청지역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전월 대비 4.2p 상승했으나 부정적인 인식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한국은행)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충청지역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부정적인 인식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23년 5월 대전세종충남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결과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전월 대비 4.2p 증가한 95.9p를 기록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낮으면 향후 경기가 비관적이라고 생각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의미인 만큼 이번 조사에서도 부정적 인식이 지속되고 있다.

먼저 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 관련 CSI는 전월 대비 모두 상승했다. 현재생활형편CSI 88p(+2p), 생활형편전망CSI 91p(+2p), 가계수입전망CSI 96p(+2p), 소비지출전망 CSI 109p(+4p)의 수치를 보였다.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 CSI도 동반 상승했다. 현재경기판단CSI 65p(+7p), 향후경기전망CSI 71p(+3p), 취업기회전망CSI 75p(+3p)로 상승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다소 상승했다.

반면 금리수준전망CSI 113로 전월대비 6p 올라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기도 했다.

물가수준전망CSI(139p)는 전월과 동일해 당분간 물가 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택가격전망CSI(95p)는 전월대비 7p 상승해 주택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응답이 늘었고 임금수준전망CSI(112p)는 전월과 동일했다.

한 충청 경제 관계자는 “코로나 엔데믹 후 경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며 “이런 심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지원 등을 해 경기 회복에 힘을 써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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