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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중구의원, 야구장 유치 및 인사행정 질타
김연수 중구의원, 야구장 유치 및 인사행정 질타
  • 박봉민 기자
  • 승인 2019.03.20 0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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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 김연수 의원은 19일 열린 제2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베이스볼 드림파크(야구장) 유치와 인사발령 사항에 대해 5분 발언을 실시했다.[사진=중구의회]
대전 중구의회 김연수 의원은 19일 열린 제2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베이스볼 드림파크(야구장) 유치와 인사발령 사항에 대해 5분 발언을 실시했다.[사진=중구의회]

[충청게릴라뉴스=박봉민 기자] 대전 중구의회 김연수 의원은 19일 열린 제2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베이스볼 드림파크(야구장) 유치와 인사발령 사항에 대해 5분 발언을 실시했다.

김연수 의원은 “허태정 시장의 한밭야구장 부지를 용역으로 결정한다는 입장 변화에도 중구청에서는 낙관론적인 태도로 일관한다"며 “타 자치구의 목숨건 야구장 유치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야구장 지키기에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중구청은 음주운전 행위 공무원을 채 1년이 경과되기 전에 5급 승진예정자로 발표하여 인사관련 규정(승진)과 상위기관인 대전시 지방공무원 징계규칙의 음주운전 징계강화 기조에 반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발언이 변곡점이 되어 야구장을 반드시 지키고 공정한 인사행정으로 신뢰받는 중구가 되기를 바란다”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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