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게릴라뉴스=충청게릴라뉴스 ] 올해로 창단 15주년을 맞이한 충남 홍성군립무용단이 오는 23일 오후 3시 홍성문화원에서 올해 첫 기획공연을 연다.
‘봄, 봄, 봄! 개나리꽃의 춤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공연은 태평무, 입춤, 제석춤 등 전통춤과 스트릿 댄스 공연 등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개나리는 홍성군의 군화(郡花)다.
군립무용단 수석단원을 포함한 3명의 단원이 봄의 활기차고 우아한 춤으로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무대가 기대된다.
한편 홍성군 군립합창단과 군립오케스트라의 상반기 기획공연이 각각 5월 30일 홍주문화회관, 6월 27일 홍성문화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