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1:09 (목)
'두산 찐팬' 드림캐쳐 가현, 18일 잠실서 시구
'두산 찐팬' 드림캐쳐 가현, 18일 잠실서 시구
  • 강남용 기자
  • 승인 2023.08.17 1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드림캐쳐 가현이 오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두산과 NC 경기의 시구자로 선정됐다. 가현 브이로그 갈무리.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그룹 드림캐쳐 가현이 오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두산과 NC 경기의 시구자로 선정됐다. 가현 브이로그 갈무리.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두산 베어스의 '찐팬' 드림캐쳐 가현이 두산 승리를 위한 시구에 도전한다.

10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가현은 오는 18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의 시구자로 선정됐다.

가현은 소속사를 통해 “제가 너무 좋아하는 두산의 시구를 하게 돼서 기쁘다. 초대해주신 두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운 날씨에도 경기장에 찾아와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힘내실 수 있도록 두산의 승리를 기원하며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가현은 야구장 직관 브이로그 콘텐츠를 공개하는 등 두산 ‘찐팬’의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해당 영상에서 “경기를 보러올 때마다 승리했다”고 밝힌 만큼 오는 18일 시구와 함께 승리요정으로 등극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