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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둘째 낳으면 임대료 면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둘째 낳으면 임대료 면제
  • 조영민
  • 승인 2019.05.08 2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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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부부 대상, 인근 천안아산역,배방역, 탕정역 자동차 10분 거리 교통여건 우수

[충청게릴라뉴스=조영민]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협약식 후 (좌측부터) 오세현 아산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권혁문 충남개발공사 사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아산시청]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협약식 후 (좌측부터) 오세현 아산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권혁문 충남개발공사 사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아산시청]

충남도와 아산시가 600호 규모로 배방월천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신혼부부와 청년을 위한 초저가 아파트를 제공한다.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은 총사업비는 1369억 원 규모로 임대조건은 보증금 3000만원에서 5000만 원 선으로 전용면적 59㎡형 기준 월 임대료 최대 15만원, 44㎡형은 11만원, 36㎡형은 9만원만 내면 입주가 가능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또한, 입주 대상은 예비 신혼부부, 결혼 7년 이내 부부, 청년, 저소득층 등이며 친환경 자재와 바닥 충격음 차단 신공법, 방과 거실, 육아 공간 등으로 자유롭게 변형 가능한 가변형 구조로 설계한다.

특히, 신혼부부가 한 자녀 출산시 임대료 50% 경감해주고 두 자녀 출산 시 전액 면제하며 거주기간도 기본 6년으로 자녀 출생에 따라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8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오세현 아산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권혁문 충남개발공사 사장은 첫 사업 시행 협약’을 맺었다.

이번 사업에서 아산시는 사업 시행 부지를 제공하고 제반 행정 지원과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시설 등의 건립비를 지원하고 시설을 운영한다.

또한, 충남도는 사업시행자인 충남개발공사에 사업비 지원과 총괄계획 수립 등 전반적인 행정 절차를 지원하며 충남개발공사는 주택 건설, 입주자 모집․선정 및 관리․운영을 맡는다.

조성 될 아산 배방월천지구는 인근에 KTX천안아산역과 배방, 탕정역이 위치해 자동차 10분 이내 위치하고 국도21호, 국도43호 교차로에서 5분 거리로 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한 지역이다.

이밖에도 곡교천 근린공원, 배방체육관, 초‧중‧고등학교가 10분 거리에 있어 교육 및 여가활동에 매우 적합한 지역이며 삼성반도체 등 산업시설이 인근에 있어 젊은층의 거주 욕구가 많은 지역이다.

아산시는 이런 이점을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첫 사업 선정 경쟁부터 적극적으로 설명했고, 이번 사업으로 50만 자족도시, 더 큰 아산을 향한 발걸음에 한층 더 가속도가 붙게 됐다.

한편,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사업과 관련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며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제1호가 아산시에서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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