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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빅데이터로 증명한 딸기축제 인기 비결
논산시, 빅데이터로 증명한 딸기축제 인기 비결
  • 강남용 기자
  • 승인 2024.04.03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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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빅데이터 분석사에서 내놓은 3월 4주 차 트렌드 지수 1위는 ‘논산딸기축제’
2024 논산딸기축제 현장.(논산시 제공)
2024 논산딸기축제 현장.(논산시 제공)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충남논산시는 지난달 열린 논산딸기축제가 검색 트렌드를 장악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유명 빅데이터 분석사에서 발표한 3월 4주 차 전국축제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논산딸기축제가 5만1586P를 기록하며 3만7739P의 진해군항제, 5442P의 서천동백꽃주꾸미축제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에는 경주벚꽃축제, 이월드블라썸피크닉, 구례산수유꽃축제 등이 순위권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꽃놀이 시즌을 맞아 꽃과 관련된 축제들이 검색 트렌드의 주를 이룬 가운데 지역 특산물 축제인 논산딸기축제가 1위에 오른 것은 상당히 주목할 부분으로 나이대별로는 20대가 31%, 30대가 34% 비중을 차지했으며 성별 기준으로는 여성이 67%, 남성이 33%로 나타났다.

논산딸기축제는 지난해 문체부와 관광공사로부터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고 올해 ‘문체부 예비축제’ 지정되는 등 국내 굴지의 축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국내 성과를 토대로 지난 2월에는 태국 방콕에서 페스티벌 형식의 해외 농식품 박람회를 개최해 글로벌 관광객에게도 지역농업의 진가를 소개한 바 있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딸기축제가 국민 모두 즐길 수 있는 신선한 가족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며 “딸기의 맛과 품질을 기본 바탕으로 남녀노소 취향을 고루 맞추는 콘텐츠를 개발해가며 2027년에 있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기초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논산딸기축제에는 무려 45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총 12억3000여만 원에 달하는 128t의 딸기가 판매되는 등 유례없는 흥행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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