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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선택의 날…지역발전 이끌 참된 일꾼 내손으로 뽑아요
다가온 선택의 날…지역발전 이끌 참된 일꾼 내손으로 뽑아요
  • 강남용 기자
  • 승인 2024.04.09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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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투표소 대전 362곳·세종 85곳·충남 751곳
대전시선관위 청사 앞 선거조형물 모습.(사진제공 대전시선관위)
대전시선관위 청사 앞 선거조형물 모습.(사진제공 대전시선관위)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지역구 국회의원 254명과 비례대표 국회의원 46명을 뽑는 제22대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에서 대전은 7명, 세종 2명, 충남 11명의 지역구 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대전의 경우 중구청장 재선거 등도 이뤄진다.

선거 막판 지역구 곳곳에서 접전이 펼쳐지면서 여야 모두 지지층 결집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같은 정치권의 사활을 건 표심 구애는 역대 총선 최고치 사전투표율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6일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국 유권자 4428만11명 중 1384만9043명이 참여해 31.28%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거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쥐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은 유권자 336만3570명 가운데 103만719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 30%를 웃도는 투표율을 보였다. 본투표엔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대전·세종·충남 유권자 232만6378명을 포함, 3043만968명이 한표를 행사하게 된다. 이에 따라 본투표를 포함한 전체 투표율이 70%를 돌파할지 관심이 쏠린다. 

선거는 국가와 내고장 발전을 위한 참된 일꾼을 뽑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이번 총선에서도 ‘거야 심판론’과 ‘정권 심판론’의 충돌 속에서 충청권의 미래를 위한 지역 현안을 해결할 인물을 찾아내야 한다. 지역 곳곳에 정치권의 도움으로 차질없이 추진돼야 할 주요 사업들이 산적해 있어서다.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중요한 이유다. 후보들도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공약으로 내걸고 표심 얻기에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각 지자체에서도 총선을 지역 발전의 기회로 삼고 각 정당과 후보들에게  다양한 지역 현안을 공약으로 반영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대전시는 사전 발굴한 126건을 검토해 지역 발전 파급력 등을 고려, 36건의 발전 과제를 선정했다. 세종시의 경우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26개 지역 공약화 혁신 발전 과제를 발굴했다. 충남도는 총선 공약화가 필요한 핵심 과제 28건, 지역 과제 112건 등 총 140개 과제를 꼽았다.

오는 10일 치러지는 본투표와 관련해 대전 362곳, 세종 85곳, 충남 751곳 등 전국 1만4259곳의 투표소가 마련됐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오후 6시다. 사전투표와는 달리 유권자는 본인의 주소지 관할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38개 정당이 참여한 비례대표 선거 개표가 수개표로 진행되는 것 등을 감안하면 다음날 오전 1시 이후 유권자 수가 적은 지역부터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공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안내문을 통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확인한 후 빠짐없이 한표를 행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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