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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세종 아파트값 추락...대전도 다시 하락
계속되는 세종 아파트값 추락...대전도 다시 하락
  • 강남용 기자
  • 승인 2024.05.30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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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5월 4주 아파트 가격 동향’
세종 28주 연속 하락, 하락폭 전국 최대
대전 보합 1주 만에 다시 하락
충남·충북 상승폭 축소
5월 4주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사진=한국부동산원)
5월 4주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사진=한국부동산원)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대전지역 아파트 가격이 하락 전환된 가운데 세종은 하락폭이 축소됐고 충남·충북은 상승폭이 감소했다.

충청권 위주로 매매가격을 살펴보면 세종(-0.26%→-0.20%)은 고운동 준신축 및 조치원읍‧종촌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했지만, 하락폭은 지난주 대비 축소됐다. 이어 충남(0.09%→0.04%), 충북(0.05%→0.01%)은 상승폭이 감소됐으며 대전(0.00%→-0.01%)은 보합 전환 1주 만에 하락으로 전환됐다.

여기에 충청권 전세가격 중 대전(0.00%→-0.02%) 동구(-0.07%)는 신규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천‧판암동 위주로, 유성구(-0.05%)는 전민‧관평동 위주로, 대덕구(-0.04%)는 덕암‧평촌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다. 여기에 세종(-0.04%→-0.15%)은 입주물량 영향이 지속되며 다정·보람·반곡동 위주로 하락폭이 더 확대됐다. 또한 충남(0.13%→0.03%) 보령시(0.15%)는 공급부족 영향으로 죽정‧동대동 위주로, 논산시(0.11%)는 강산·내동 위주로 상승했지만, 충북(0.05%→0.02%)과 함께 상승폭은 축소됐다.

3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4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0.01%)은 지난주(0.01%) 대비 상승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2%→0.03%) 및 서울(0.05%→0.06%)은 상승폭이 확대됐고 지방(0.00%→-0.01%)은 하락 전환됐다.

시도별로는 전북(0.07%), 서울·인천(0.06%), 충남(0.04%), 강원(0.03%) 등은 상승했고 경기(0.00%)는 보합이며 세종(-0.20%), 제주·대구(-0.06%), 경남(-0.04%), 부산(-0.03%), 전남(-0.02%), 대전(-0.01%)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84→76개)은 감소했고 보합 지역(11→24개)은 증가했으며 하락 지역(83→78개)은 줄었다.

한편 서울(0.05%→0.06%)은 지역·단지별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주요 관심단지 중심으로 매수 문의는 꾸준히 유지되는 상황으로 저가 매물 소진 이후 매도 희망 가격이 상승하고 일부 상승 거래가 발생하는 등 상승세가 지속됐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0.05%)은 지난주(0.07%)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2%→0.11%)은 상승폭이 축소됐고 서울(0.10%→0.10%)은 상승폭을 유지했으며 지방(0.02%→-0.01%)은 하락 전환됐다.

시도별로는 인천(0.21%), 서울(0.10%), 경기(0.09%), 울산(0.03%), 충남(0.03%), 전북(0.03%), 충북(0.02%), 부산(0.01%), 광주(0.01%) 등은 상승했고 세종(-0.15%), 대구(-0.08%), 제주(-0.04%), 경북(-0.03%), 대전(-0.02%)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24→119개) 및 보합 지역(8→4개)은 감소했고 하락 지역(46→55개)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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