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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단계 비상근무 태세 돌입
논산시, 2단계 비상근무 태세 돌입
  • 강남용 기자
  • 승인 2024.07.10 2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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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수해 2차 피해 예방과 복구에 총력 다할 것”
논산시는 10일 호우경보가 발효되며 2단계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했다.(사진 일부 지역언론인협의회 제공)
논산시는 10일 호우경보가 발효되며 2단계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했다.

[충청게릴라뉴스=강남용 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은 호우경보가 발효돼 2단계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한 10일 “하천 제방 유실 등으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가용 가능한 모든 장비를 투입해 신속하게 응급 복구를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15개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각 마을 이장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주민의 안전을 살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백 시장은 토사 유출 및 제방 유실 등이 발생한 현장을 돌며 응급 복구가 필요한 긴박한 현장은 ‘선조치 후보고’하라고 주문했다.

같은 날 오후 1시에는 파이핑 현상으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논산천 제방을 방문한 김태흠 충남도지사에게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김 도지사 역시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피해 상황을 상세히 알리고 행․재정적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답했다.

이후 백 시장은 논산천 제방 인근 마을 주민 200여명이 대피한 부적초등학교 및 부적마을회관 등을 찾아 불편 사항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 방안 등을 청취했다. 또한 강경읍, 양촌면, 가야곡면 등 논산 전역에 걸쳐 현장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한편 논산시는 가야곡면 시도 4호 외 4개소 도로가 유실되고 9개 버스 노선이 운행을 멈췄으며 검천천 외 7개소 하천 제방 및 호안이 유실됐다. 또한 부적면 감곡리 외 15개소 토사유실 및 수목전도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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