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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초.중.고 체육관건립 촉구 그 배경 및 향후 관건은 ?
대전시의회, 초.중.고 체육관건립 촉구 그 배경 및 향후 관건은 ?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9.05.24 2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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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관내 34곳 미세먼지노출시 ‘실내교육 매뉴얼’ 무용지물

[충청게릴라뉴스=조영민 기자] 대전시의회가 오는 2022년까지 모든 학교에 체육관건립을 추진하기위한 의정활동을 집중하겠다고 밝혀 오는 10월 예정된 대전시와 교육청간 연례 교육행정협의회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정기현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민주, 유성3)은 지난 21일 오전 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세부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미세먼지는 물론 학생들의 문화예술 활동 등 교육의 질 개선을 위한 일련의 조치이다.

그 시점은 향후 3년 이내로 대상은 총 34개학교에 달한다.

본지는 앞서 대전 및 충남지역 학교의 상당수가 실내체육관이 없어 미세먼지노출에 무방비라는 기사를 게재한지 오래다.

앞서 언급한 대전시교육청 관내 초.중.고에 실내체육관이 없는 34곳은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다.

시교육청은 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할 경우 체육과목을 실내 활동으로 강화토록 하고 있다.

하지만 실내체육관이 없는 학교는 이 매뉴얼이 무용지물이다.

문제는 성장기 어린 학생들의 미세먼지 노출로 인한 부작용이 제기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른바 폐, 기도 등 장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바로 그것이다.

관계자와 학부모들이 학교체육진흥법에 따라 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것도 바로 이때문일 것이다.

미세먼지 등 바뀐 환경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 모두를 보장할 수 있도록 조속한 실내체육관 건립을 촉구하고 있는것이다.

이제 미세먼지는 사시사철 우리 주변을 짓누르는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이같은 논란속에 대전지역 34곳이 실내체육관이 없어 미세먼지에 무방비라는 소식은 실로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이는 대전시교육청이 이미 발표한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과도 배치되는 것으로 효율적인 대응방안이 시급한 실정이다.

21일 발표한 대전시의회의 초.중.고 다목적체육관건립 계획이 주목을 받는 이유이다.

문제는 소요 예산 마련이다.

5개월뒤 열릴 대전시-교육청 연례 교육행정협의회 결과에 대전 학부모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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